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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60세 미만 3차접종자 오미크론 사망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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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3. 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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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확진자 확산<YONHAP NO-2704>
7일 아침.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접종을 한 뒤 오미크론에 확진된 60세 미만 환자 중 사망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7일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 완료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이 0.07%로 계절 독감(0.05~0.1%) 수준이며, 이 가운데 60세 미만만 보면 치명률이 0%라고 설명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고위험군에 속하는 60세 이상은 3차접종까지 마친 경우 치명률이 0.52%다. 이는 60세 미만 미접종자 치명률인 5.53%의 10분의 1 수준이다. 반면 전체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0.6%로 계절독감보다는 약 6배 높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3차접종 완료자는 계절독감 치명률과 유사하지만, 미접종자는 계절독감의 6배 수준, 특히 60세 이상에서는 미접종자 치명률이 3차접종 완료자보다 10배 상승한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오미크론 치명률이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인 것은 3차접종 완료자에 대한 이야기”라며 “미접종자는 아무리 오미크론이라고 하더라도 게절독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치명률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접종받으라고 권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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