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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산불 피해 성금기부·자원봉사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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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3. 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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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전문 진화대가 야간에 울진 산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기부와 자원봉사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실시키로 했다.

14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도로공사 임직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성금은 해당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과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 차량 통행료 면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북강릉·강릉·남강릉·옥계·망상·동해·삼척·근덕·영주·영덕 영업소 등 10곳 진출입 시 적용된다.

일반 차로의 경우 피해지역 시·군구 또는 현장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받은 자원봉사 확인증과 통행권을 요금 수납 시 제출하면 통행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이미 요금을 지불했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한 경우 가까운 영업소 사무실을 방문해 자원봉사 확인증과 통행료 영수증 또는 하이패스카드 사용내역서를 제출하면 환불 받을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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