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현장에서 듣는 ‘생생한 조언’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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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최근 11개 분야(스마트팜·토마토·포도·버섯·만감류 및 아열대작물·구아바·새싹삼·블루베리·사과·복숭아·감)멘토를 선정해 멘토단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멘토단은 귀농 희망자들이 농업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를 찾은 귀농 희망자가 해당 분야 멘토로부터 상담 받기를 희망하면 군은 즉시 연락을 취해 현장 방문을 알선해 준다. 은퇴 후 농촌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거나 농업의 미래 가치에 공감한 청년 등 다소 막연하게 귀농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도 상담이 가능하다.
멘토단이 상담하기 어려운 품목이나 분야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나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농가를 수소문하는 등 지원한다.
장성에서 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장종채 멘토는 “귀농인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발견하실 수 있도록, 작물 선택부터 영농 정착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 1번지’로 잘 알려진 장성군은 2013년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해 다각도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카카오톡 채널에 비대면 상담창구를 개설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