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에 의하여 수기로 제작된 지적도의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문경시에선 2030년까지 불부합지 총 49개 지구가 사업대상지이다.
올해 사업지인 산양 불암지구, 산양 존도지구(701필, 406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책임수행기관이며 민간측량업체 주흘이엔지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측량 업무를 수행한다.
양 기관은 3월 존도지구를 시작으로 지적재조사 측량을 착수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이용현황, 담장, 옹벽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현황 등을 조사해 10월까지 측량 및 경계협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병용 시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토지분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주민의 올바른 재산권 행사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