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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임신부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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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03.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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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하는 10달간의 행복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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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부부들이 숲 명상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제공=국립산림치유원
예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오는 6월까지 임신부 대상 숲태교 프로그램 ‘숲에서의 첫 교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를 위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첫 단계인 숲태교를 통해 임신부의 건강한 아이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진행한 ‘숲태교 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 2021’에 따르면 숲태교는 다양한 요인(양육, 신체불편, 가사일 등)에 의한 임신부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고(31.66 → 25.46), 임신부와 태아 간의 애착 점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71.26 → 77.72)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프로그램은 △임신부 숲속 요가 △임신부 탄력밴드 운동 △숲을 공유하다(숲길 걷기와 임부 명상) △내 손안에 숲(가렌더 만들기, 마음정화 명상) 등이다.

프로그램 유형은 비대면형, 당일형, 숙박형(1박2일)의 3가지로 진행되며 이동에 제한이 있는 임신부의 경우에도 비대면으로 선택하여 숲태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규모는 각 회차별로 2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산림치유원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산림치유 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연 원장은 “이번 숲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태교문화를 형성하고 장기화된 코로나 일상에서 임신부들의 심신의 치유와 행복한 출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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