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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장애인 표본제작 전문가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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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03. 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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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장애인의 전문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자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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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표본 제작 과정 이미지/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역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표본제작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식물표본제작 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식물표본 제작기술은 신체장애를 가진 분들도 약 2~3개월간의 교육·훈련을 통해 습득 할 수 있으며 1년간의 숙달과정을 거치면 식물표본제작 전문인력으로 활동 할 수 있는 숙련도를 갖출 수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상주시 장애인보호작업시설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서 추천한 인력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식물표본제작 시범교육을 실시하고 본인의 의사와 숙련도를 고려하여 4명의 장애인을 선발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표본제작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하도록 결정했다.

이번 사업으로 양성된 식물표본제작 전문가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며 식물자원을 표본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남일 동식물연구실장은 “본 사업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모습으로 발돋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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