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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신곡 ‘줌’, 파워풀하면서 귀여운 곡…콘서트 너무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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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4. 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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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제공=피네이션
가수 제시가 솔직하고 발칙한 신곡 ‘줌(ZOOM)’으로 돌아온다.

제시는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줌’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어떤 X’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이다.

이 곡은 사진을 찍기 위한 ‘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제시가 소속사 피네이션 대표이자 가수인 싸이, 래퍼 염따 등과 함께 가사를 썼다.

제시는 이날 신곡 발매를 앞두고 가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 어하면서도 숨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또 숨고 있다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다. 그런 메시지를 곡에 담았다. 다들 관심을 받고 싶어하지만 말을 못하지 않나. 그게 현실인 것 같고 그런 이야기를 써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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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제공=피네이션
그간 섹시하면서도 신나는 곡들을 위주로 해온 제시는 이번 곡이 이전과는 다른 지점이 있다. 안무팀 라치카에게서 탄생한 안무도 그 차별성에 도움을 줬다. 제시는 “라치카 하면 섹시한 느김이 많이 드는데, 이번 안무는 파워풀하면서도 귀엽다. 이번 안무 시안을 받아보고 너무 놀란 지점이다. 라치카의 멤버 가비를 포함한 댄서들의 표정이 너무 귀엽다”라며 “저도 시안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 안무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변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제시가 고정 출연 중인 tvN ‘식스센스2’의 멤버들도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제시는 “너무 좋아해줘서 거짓말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며 “유재석은 매번 다 좋다고 말해준다. 너무 고맙다. 멤버들이 너무 고마운 게 새벽 4시부터 촬영을 하는데 응원을 정말 열심히 해준다.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수장인 싸이는 자신의 음악을 믿어주면서 있는 그대로 음악을 보여주는 것을 지지해준다고 전했다.

제시가 이번 활동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팬들과의 만남이다. 이미 온라인 콘서트로 전세계 팬들과 만났지만, 팬들과 직접 공연장에서 만나는 느낌은 너무 다르다고 강조했다. 제시는 “팬들을 이번에 직접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만나는 것과 직접 만나는 건 차이가 크다. 곧 그 시간이 올 것 같다. 늘 몸이 간질거린다. 콘서트를 너무 하고 싶어 미칠 것 같다. 이번 활동에 가장 큰 목표”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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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제공=피네이션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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