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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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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04. 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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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치료제 없어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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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발생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제공=예천군
예천 경북 예천군은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되면서 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 위험이 커지자 예방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

27일 예천군에 따르면 SFTS 인체감염은 주로 4~11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일어날 수 있으며 고열, 오심,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 증상과 함께 치사율이 6%~30%에 이른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진드기에 물릴 확률이 높아 SFTS 감염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어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 긴 바지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진드기에 물린다고 모두 감염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백신과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만큼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을 예방책”이라며 “특히 진드기는 피부에 붙어 3~7일간 흡혈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후에는 꼭 씻고 발견 시 2차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안전하게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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