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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경시장 공천 탈락 3명 무소속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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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05. 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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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채홍호, 강수돈, 이응천 문경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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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이응천 강수돈 문경시장 예비후보들은 1일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 했다/채홍호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문경 경북 문경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 경선에서 탈락한 채홍호·강수돈·이응천 3명의 예비후보가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1명의 후보를 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채홍호 전 대구행정부시장·강수돈 전 삼성물산 전무·이응천 전 문경시의회 의장 등 3명의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우리가 여기에서 출마를 포기하는 것은 문경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 아니라 문경의 위기를 보고도 도망치는 비겁한 행동”이라며 “3명은 공동연대를 결성해 문경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합의문에는 “문경의 뿌리 깊은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정치 세력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판단한다”며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시점에 행정·경제·농업 전문가 3명이 각자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3명의 후보 단일화 방법은 이응천 예비후보는 1일 사퇴하고 채홍호·강수돈 예비후보 2명이 선거 일정상 여론조사가 아닌 상호합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문경시장 선거 구도는 서원·신현국 후보의 국민의힘 공천 결정자와 이들 3인의 단일화 후보 간의 양자 대결로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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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돈·이응천·채홍호 예비후보 3명이 서명한 단일화 합의문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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