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조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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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하는 문화의 정착을 통해 협력사의 안전 재해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19일부터 안전 마인드 강화를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시작했다.
특별 안전교육은 불합리한 작업표준 개선 및 위험성 평가 보완을 위한 각 협력사의 자체 교육과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가 주관하는 집합교육의 투트랙으로 구성해, 대상 직원들이 확실하게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는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유형과 실제 사례를 협력사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 안전사고의 원인을 △시스템적 요인 △인적 요인 △물리적 요인으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하고, 요인별 잠재 위험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후 각 협력사는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작업표준을 개선하고 잠재 위험을 발굴·개선하는 안전 혁신활동 실천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광양제철소는 이달 말까지 정비협력 15개사 직원 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완료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정비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무재해 작업현장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협력사 직원은 “영상을 통해 접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 작은 부주의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나의 안전을 위해 작업표준을 반드시 지켜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찬주 광양제철소 설비부소장은 “아무리 좋은 제도와 안전한 시설을 갖추더라도 안전의식과 위험을 인지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하면 재해는 계속 이어 질 수 밖에 없다”며 “직영 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으로 작업 원칙과 프로세스를 반드시 준수하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설비부문은 세계 최고의 설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근속 사원 대상 설비아카데미학교 △근속 10년 이하 직원 대상 정비 노하우 전수 심화교육 △예지정비 실무 기술교육 △안전 학교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