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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 첫 분양사업…주거용 오피스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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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5. 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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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시그니아 반포 조감도
‘인시그니아 반포’ 조감도. /제공=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해 서울 서초구에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을 개발한다.

29일 코람코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의 주거용 오피스텔 2개동 148실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며 ‘인시그니아 반포’라는 브랜드가 적용된다. 반포 한강공원과 현충공원 등이 단지에서 도보권에 있다.

이번 사업은 코람코가 PFV를 통해 부지의 매입과 분양, 개발까지 진행하는 최초의 사업이다. 과거에는 ‘동탄 대우 코크렙’과 ‘GS코크렙 뉴스테이’ 등 주로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통해 임대용 개발사업을 진행했다.

코람코는 국내 민간리츠 시장점유율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는 1위 리츠 운용사다. 주로 오피스와 리테일 등 부동산 실물자산 투자를 통해 수익 추구에서 최근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등 인더스트리얼자산 개발사업으로 업무를 확장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리츠·PFV를 통한 분양사업으로 업무영역을 넓혀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 사장은 “리츠, 부동산펀드, 부동산신탁 등 세 가지 사업영역은 부동산투자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사업구조”라며 “각 사업 부문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좋은 투자처를 발굴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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