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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는 내달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2017년 이후 5년 만의 내한 콘서트다.
2015년부터 상임지휘자를 맡은 마에스트로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가 지휘봉을 잡는다.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독일의 전통을 잇는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과 슈만 교향곡 3번을 비롯해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선보인다.
1827년 창단한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는 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악단 중 하나로 매 시즌 50회가량의 공연을 하고 있다. 시즌마다 10만명 이상의 클래식 팬들이 이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찾는다.
2014년 처음 한국땅을 밟았던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는 슈트라우스의 대작인 알프스 교향곡을 연주해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2017년 프랑수아 자비에 감독의 지휘로 다시 한 번 내한했고, 이번이 세 번째 한국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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