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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하반기 분양·임대주택 8만70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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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6. 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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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안성아양B-1BL(2021년 공급단지)
지난해 공급한 안성아양B-1BL 단지. /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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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과 주거취약계층 등 국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분양·임대주택 8만7000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 분양주택 2만가구, 임대주택 6만7000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분양주택의 경우 △공공분양 1만5818가구 △신혼희망타운 4035가구 △공공임대(분양전환) 343가구다.

지역별로는 주택수요가 많은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55%가 넘는 1만1124가구를 공급한다. 광역시·기타지역에는 9072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하반기 분양예정 단지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고양장항 A-2블록’과 ‘양주옥정 A4-1블록(후분양)’이다.

고양장항 A-2블록은 자유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킨텍스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건설사업 추진 중인 GTX-A 노선의 킨텍스역과도 근접해 수도권 동남부로의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일산신도시, 김포한강도시와 연접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주옥정 A4-1블록은 옥정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진입이 수월하고 7호선 옥정역과 1호선 회정역, GTX-C노선 등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회암천, 옥정중앙공원, 천보산 등 도시생활과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소득계층 등 주거취약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병행한다.

주택유형별로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주택 2만4880가구 △매입임대주택 2만2641가구 △전세임대주택 1만9210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4만1910가구를, 광역시와 기타지역에 2만4821가구를 공급한다.

특히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1689가구를, 소득 4분위 이하를 위해 국민임대주택 3757가구를,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을 위해 행복주택 1만9434가구를 공급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주택을 공급한다.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기존 시·군·구별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하던 것을 올해부터 주택군별 분기마다 공고를 실시해 청약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수요자의 신청 편의성를 높이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유형은 수시로 신청·접수 받고 있으며 LH청약센터를 통해 해당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LH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유형, 공급지역, 규제지역 여부 등 조건에 따라 분양·임대주택 청약 자격이 달라진다. 이에 반드시 공고를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단지의 상세 청약조건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LH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2만가구의 분양주택과 6만7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추진, 입주민 주거생활 서비스 강화 등으로 정부 주거정책에 발 맞춰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3만3000여가구의 분양·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유형별 상이했던 소득·자산 기준이 일원화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최초로 공급해 수요자의 임대주택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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