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국가 운영은 롯데면세점
|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공개한 '2021년 전자상거래 수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전년(4억900만달러)대비 109.8% 증가한 8억5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5월도 지난해 같은 기간(2억9700만달러)보다 20.9% 늘어난 3억5900만달러를 기록했다.
15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날부터 알리바바 자회사 '차이냐오'와 함께 역직구몰을 오픈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역직구 서비스를 위해 알리바바 자회사인 차이냐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이냐오는 한국내 물류 작업부터 중국 내륙까지 신라면세점 상품 배송을 모두 담당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은 국산품 온라인 해외판매(역직구) 서비스를 오픈하고, 중국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패션 등 총 53여개 한국 브랜드의 인기상품 300여종의 판매를 시작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한국 방한이 어려운 외국 고객들을 위해 면세품 역직구 서비스를 오픈했다. 최근 MZ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의 특징은 추가 배송비가 없다는 점이다. 중국 소비자들은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 온라인몰 내 '역직구 기획전 페이지'에서 역직구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면세품목이 가장 많은 곳은 신세계면세점이다. 지난 11일부터 면세품 역직구 전문몰을 오픈한 신세계면세점은 총 3000여개에 달하는 한국브랜드 아이템을 선보인다. 온라인몰 및 자사 앱에 별도의 '역직구관'을 운영한다.
가장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역직구 플랫폼을 오픈한 곳은 롯데면세점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중국과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 9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직구 플랫폼을 열었다. 인기 국산 화장품과 패션 등 220여 개 브랜드를 우선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도 연내 역직구 전용몰 오픈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역직구 전용몰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