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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20일 피해자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동일 수법, 통장거래 내역, CCTV 분석 등 추적 수사를 통해 여관에 은신한 피의자를 2일 만에 검거해 피해품 5200만 원 회수했다.
피의자는 고령의 어르신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시가 소홀하고, 통장에 비밀번호를 기재해 보관한다는 점을 노려 주로 고령층이 거주하는 구 주택가를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의 추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통장에 비밀번호를 기재해 보관하는 경우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크므로 통장관리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