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허가제 성과 공유 및 현안 사항 논의 통한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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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외국인력 송출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본 행사를 지방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진행한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비전문 외국인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송출국가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16개국이다.
공단에 따르면 고용허가제를 통해 지난달 기준 21만8057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 체류 중이며, 올해는 지난달까지 3만4065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했다.
공단은 이날 고용허가제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별 현안 점검과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단·16개국 대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 교육 콘텐츠 제작·화용 △실습 위주의 교육 지원 △산업안전 교육강사 양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제57회 경상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메카트로닉스 등 14개 직종 경기를 관람하고, 오는 30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최첨단 항공 산업을 경험할 계획이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지난 18년간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에 온 외국인 근로자는 국내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16개 송출국가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상호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