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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TV 비디오 어워즈(2022 MTV Video Music Awards)'(이하 '2022 MTV VMAs')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올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각각 6개 부문과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주요 부문인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후보에도 두 그룹이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 불참했으나 4년 연속 후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이번 시상식에 퍼포머로 참석했다.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선 처음이다. 또한 1987년부터 시작된 해당 시상식에 출연한 걸그룹 전체에서도 4번째 출연인 만큼 블랙핑크의 존재감이 확인됐다. 이들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선공개곡 '핑크 베놈'으로 현장의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블랙의 의상과 함께 초반의 전통 악기 사운드로 강렬함을 선사했고, 이어 현장감 가득한 라이브와 칼군무로 현장을 매료시켰다.
또한 블랙핑크는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에서 수상했고 멤버 리사는 솔로곡 '라리사'로 '베스트 K팝' 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리사는 "너무나 행복하다. MTV에게도 감사하다"며 "팬클럽 블링크도 너무나 감사하다. 또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룹 세븐틴 역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세븐틴은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VMA에서 상을 받게 됐는데 너무 감사하다. 팬 여러분이 전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