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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 응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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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10. 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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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응원에 나선 방탄소년단./제공=문화체육관광부
방탄소년단(BTS)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유치 응원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탄소년단이 63년 만의 아시안컵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영상을 12일 문체부를 비롯한 정부 대표 누리소통망, 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지민은 "2002년 월드컵이 한국에서 개최됐을 때 수백만 명이 참여한 길거리 응원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2023 아시안컵'을 대한민국이 유치하면 그 특별한 순간이 내년 6월, 7월에 재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진과 슈가, 뷔는 "한국문화를 좋아하던 팬들은 물론 모든 아시아인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국은 "만약 한국이 '2023년 아시안컵'을 개최하면 1960년 이후 63년 만이라고 하니 특별한 아시안컵이 될 것 같다"고 했다. RM도 '2023 아시안컵'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 응원을 부탁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응원해줘 막바지 유치 경쟁에 더욱 힘이 실리는 것 같다"며 "대한민국은 카타르, 인도네시아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17일 최종 개최국이 발표된다"고 말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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