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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례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해군이 관함식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도 이날 오후에 관함식 참가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군기(욱일기)와 거의 같은 깃발을 사용하는 점 등으로 인해 정치권에서 관함식 참가를 두고 논란이 일었지만, 정부는 고심 끝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의 일본 관함식 참가는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해상자위대는 2018년 제주도 국제 관함식에 초청됐지만, 당시 우리 측이 해상자위대기 대신 일본 국기를 사용해 달라고 요청하자 결국 참가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