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가 제한 급수나 급수 중단 조치시에도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뭄대비 해수담수화시설 활용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제공=광양소방서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댐 저수량 감소 등 물부족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전남 광양소방서가 제한 급수나 급수 중단 조치시에도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뭄대비 해수담수화시설 활용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20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역적 강수 편차로 인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소방용수 확보 기반 구축 등 대책 마련을 위해 광양제철소와 공동대응으로 소방차량 흡수관과 동력소방펌프를 활용한 흡수훈련과 방수훈련 등 가뭄대비를 위한 실질적 화재대응 구축 훈련으로 이뤄졌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 정책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가뭄해소 대책 등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자연수리 및 해수담수화시설을 활용한 소방용수를 확보하여 화재 대비·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