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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낙하산 인사 중단에 5급 7자리 는다…전북도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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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1. 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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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전북연맹의 낙하산 인사 중단 요구에 전북도 수용
익산시 농산유통과장·축산과장 등 2명 금주 전북도 전입 유력
시 자체 승진 4급 2명, 5급 7명으로 6·7·8급 연쇄적 승진 기대
올해 전북 익산시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5급) 자리가 당초 예견됐던 5자리보다 2자리가 늘어 7자리로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전북도와 익산시공무원노조에 따르면 당초 올해 초 인사는 4급(서기관) 2명, 5급(사무관) 5명의 승진인사 요인이 발생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전북도 집행부에 5급 사무관 승진자에 대해 일선 시·군 낙하산 인사 중단을 계속 요구해 인사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일선 시군에서 자체 승진토록 내려보내지 않기로 약속을 받았다.

현재 익산시의 경우 전북도에서 내려온 사무관은 정귀만(농업직) 농산유통과장과 서형석(수의직) 축산과장·채수경(행정직) 차량등록사업소장 등 3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중 정귀만·서형석 과장은 이번주 중 단행될 전북도의 사무관급 인사를 통해 전북도 전입이 유력하고 1965년생인 채수경 소장은 내년말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초 익산시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에서는 1년과정 4급(서기관) 고급리더과정 교육 정원(TO) 1자리를 확보함에 따라 국장급인 4급 2자리, 과장급인 5급 5명자리 승진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말로 4급 모순영 기획안전국장과 최기현 상하수도사업단장 등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대신 4급 고급리더과정 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김형순 서기관이 국장급 요원으로 대기중이고 5급은 5급 김석기 인화동장·임남길 오산면장·김용호 삼기면장 등 3명 등이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익산시 정귀만 농산유통과장과 서형석 축산과장이 전북도로 조만간 전북도로 전입되고 공무원노조 전북연맹과전북도 집행부와의 합의 대로 전북도에서 사무관을 내려보내지 않게 될 경우 익산시 올 상반기 인사에선 사무관 자리로 7자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이번 인사 단행시기를 놓고 △1월 첫째주(2~6일) △시의회 제248회 임시회(9~18일) 직후인 세째주 △ 설명절 연휴 (21~24일)이후 등의 3가지 관측이 제시되고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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