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형 일자리·청년 정책 중심 다이로운 경제도시 조성
교통·바이오 중심 산업지형 재편, 신산업 거점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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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올해 5대 역점시책과 25개 과제를 통해 '1시민 1취미활동'부터 '다이로움'까지의 익산만의 특별한 행복 정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1시민 1악기'를 미술과 체육, 자원봉사, 정원 가꾸기 등 여러 범위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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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는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시작으로 '다이로움'브랜드를 내세운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지역화폐 다이로움과 84%의 가입률로 대기업 플랫폼을 제친 다이로움 택시, 민·관·학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 시는 세대별 일자리가 넘치는 다이로운 경제도시를 추진한다.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인프라 구축으로 청년부터 신중년까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이로운 경제도시를 조성한다.
올해부터 본격화될 익산형 일자리는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해 식품산업 생태계를 탄탄히 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청년과 신중년의 정책 허브 기능을 할 인프라도 적극 활용한다. 전국 최초로 지난해 12월 개청한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취업부터 창업, 주거 문제까지 아우르는 청년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원스톱 서비스를 한다.
이어 4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센터를 구축해 역량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신중년 인생 2막을 지원한다.
시는 생태힐링·역사문화 품은 쾌적한 관광도시 도약을 꿈꾼다. 지역이 보유한 생태힐링, 역사문화 자원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관광 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시는 전북 최초로 조성되는 '국립 익산 치유의 숲'과 오산면과 송학동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후대응 도시숲, 자연 친화적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쾌적한 자연환경에 풍성한 역사관광자원, 익산만의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로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조성을 추진한다. 서동생가터 유적정비와 세계유산 탐방 거점센터, 백제 금마저 전통문화 복합체험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백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도약한다.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세대별 여행 패턴을 고려한 세대 맞춤형 관광여행을 제공하고 왕궁보석테마관광지를 중심으로 익스트림 관광지를 조성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덧붙여 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사각지대 제로화 나선다
이를 위해 우리마을 행복지킴이 등 인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카카오톡 신고 채널인 익산 주민톡 등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위기가구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는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밥차도 따뜻한 희망 동행을 이어간다.
시는 교통과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지형을 재편하고 신산업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오는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KTX익산역을 중심으로 5개 노선의 자율주행 서비스와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도시 실현, ITS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스마트한 교통체계를 확립해 나간다.
더불어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컨트롤타워가 될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그린·레드바이오 중심의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거점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민선 6, 7기 기간 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지역의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고 이제는 익산의 희망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미래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리고 도시의 내실을 견고히 다져 익산시민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