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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사업별 최대 3000만원, 총 8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서울시의 성평등 정책이 효율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분야를 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지정공모 분야(양성평등 교육·문화 확산, 양성평등 노동·돌봄 환경 조성, 젠더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와 △자유공모 분야('양성평등 도시 서울'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로 구분했다.
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동일·유사 사업 중복 지원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신청단체의 '사업 수행능력'에 대한 심사를 강화했다. 선발 이후에는 사업추진 단체의 예산집행에 대한 관리와 평가를 강화해 보조금이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단체(기관)별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 참여단체의 경우에도 1개 사업을 신청한 것으로 간주된다. 참여 희망단체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역량있는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민간단체가 보조금을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모니터링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