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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구역을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본격 시작된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은 전직 경찰, 무술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안심마을보안관(2022년 총 63명 활동)이 2인 1조로 심야시간대(밤 9시~새벽 2시 30분) 도보 방범순찰과 주민생활 보호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지난해엔 시민과 자치구 추천을 받아 총 15곳에서 안심마을보안관이 활동했다. 안심마을보안관들은 4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9개월 동안 주택 가스누출 예방, 위험시설물 조치 등 총 2515건의 활동을 펼쳤다. 사업 만족도도 92.3%로 조사돼 서울시민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들과 자치구에서 추천한 주거취약구역을 놓고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생활범죄 예방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중 방범구역을 최종 선정한다. 방범구역에 선정된 곳은 3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안심마을보완관이 배치된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 가구를 비롯한 서울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께서는 안심마을보안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역을 꼭 추천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을 수행할 운영업체 모집을 위해 이달 말 입찰공고를 실시한다. 다음 달 전직 군인과 경찰, 자율방범대 등 지역의 전문성을 가진 우수한 보안관 인력 총 63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