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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점 맞춤형 위생컨설팅 및 사후관리 사업'은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2018년부터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4~12월 치킨, 피자, 도시락, 족발 등을 배달하는 일반음식점 1255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리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평가항목은 △조리대, 환풍기 관리와 급수시설 관리 등 주방청결과 △밀봉보관, 온도관리와 보관소 청결상태 등 식재료 관리 △가열조리, 해동관리, 교차오염방지 등 식품취급과 공정관리 등으로 구분했다.
평가결과 우수 152곳, 양호 489곳, 보통 476곳, 미흡 126곳, 불량 12곳으로 나타났다. 구는 152곳의 '우수' 등급 업소들을 서초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목록을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95점 이상을 받은 '우수'와 '양호' 등급 업소 중에 희망하는 10곳에 대해 '서리풀 클린키친 딜리버리' 홍보도 진행한다. 주방공개 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우수사례로 게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컨설팅 이후 80점 이하 위생 평가 점수가 낮은 '미흡' 등급 업소와 '불량' 등급 업소 138곳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과 위생 감시원의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지적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하고 업소별로 맞춤형 관리방안 제시하는 등 사후관리를 통해 영업주 인식 개선과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배달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배달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