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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연 1.5% 고정금리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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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2. 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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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최대 2억 원까지 대출
신속한 자금지원 위해 연중 상시 운영
서강석 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제공=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 금리를 연 1.5% 고정금리로 기업별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120억원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고정금리 1.5%)과 우리은행 협력자금 80억원(CD금리+1.7%)이 활용된다. 기업체별로 최대 2억원까지 융자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지원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으로 매출 실적이 있고 은행 여신 규정상 담보능력이 있는 기업이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비 서류를 갖춰 우리은행 송파구청지점(송파구청 본관 1층)에서 사전상담을 통해 담보 여력을 확인한 후 송파구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융자 지원은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연중 상시 운영하며 수시 심사를 통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는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82억원의 신용보증 추천제도도 동시 시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저금리 융자지원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송파구 중소기업육성기금과 협력자금을 활용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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