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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아이맘택시 ‘병원동행’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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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2. 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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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일자리 사업 연계해 서비스 제공…아이돌봄과 승하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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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아이맘택시'를 가리키며 웃고 있다. /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아이맘택시'에 '병행동행 서비스'를 추가 신설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병행 동행 서비스는 병원에 방문하는 아이맘택시 이용자와 동행해 아이 돌봄과 승하차 안내를 제공한다. 어르신 일자리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은평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 어르신 6명을 배치했다.

아이맘택시는 은평구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교통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자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4개월 이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다. 스마트폰 전용 앱 '아이맘택시'를 설치 후 회원가입 해야 하며 대상자들에게는 연간 10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병행 동행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11시 30분이다. 최소 1~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도 줄여주길 기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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