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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동구에 따르면 천호동에 있는 '강동구 1인가구 지원센터'는 주거, 건강, 안전, 사회적 고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3000여명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공유주방'을 활용한 혼밥 프로젝트는 타 자치구 우수사례로 알려져 13개 기관이 벤치마킹을 다녀가기도 했다.
구는 '1인가구 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동싱글 참, 좋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과 성과보고, 참여자들의 활동영상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는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랑의 유쾌한 북토크로 꾸며진다. 이 작가는 '좋아서 하는 일도 돈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혼자서 주거와 생계를 책임지지만 불안정한 위치에서 인생 고민이 많은 1인 가구 세대들에게 위로와 공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장년·노년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해 더 많은 1인 가구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준회원으로 가입해 일부 시설과 서비스 이용기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