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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MZ대학생 6명, 파리15구서 K컬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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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2. 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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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5구청장 만남, 상원의회 등 만나 파리문화 이해 및 서초구·K컬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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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구청장(왼쪽부터 세번째)이 지난 6일 '2023년 파리15구스터디'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대학생들이 15~21일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를 방문해 한국문화(K컬쳐)를 알리는 '파리15구스터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리15구스터디는 2016년 서초구와 파리15구간 업무협약 체결 후 양 도시의 대표적인 문화교류 사업으로 지속돼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에서 선발한 MZ세대 대학생 6명이 7일간 파리의 행정·정치·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해 프랑스 문화를 경험하고 서초구와 K컬처 알리기에 나선다.

이들은 파리15구청사, 파리 상원의회 등 공공기관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공무원과 상임의원 등을 만나 프랑스 정치행정에 대해 배우고, 서초구와 한국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파리15구청사 방문에서는 필립 구종(Philippe Goujon) 구청장과의 간담회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양국 도시의 교류방향과 청년정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학생들은 파리 한국문화원과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의 초청으로 오찬도 가져 양국 도시 청년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지난해 '2022년 서초스터디'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파리 대학생들과의 만남도 가진다. 이들은 파리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 '샹젤리제 거리'를 방문해 양 국가의 MZ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후 프랑스 명문 국립대학인 '소르본 대학(Uni. Sorbone)'을 방문해 프랑스 대학문화도 접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파리15구스터디' 참가 학생들이 서초구 민간 청년외교관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초구의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7일까지 모집한 이번 '파리15구스터디' 프로그램은 약 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는 이달 초 국제교류와 청년정책 전문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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