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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노윤서, 전도연·정경호 로맨스에 없어서 안 될 히든카드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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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2.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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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일타 스캔들' 전도연 노윤서/제공=tvN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노윤서의 훈훈한 포옹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18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이 해이(노윤서)의 등굣길을 마중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진심을 느끼고 있는 듯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해이는 행선의 행복을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했다. 과거에 친구에게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밝혔었지만,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크게 상처받았던 해이. 행선과 치열(정경호)의 관계가 스캔들로 낙인찍히자 해이는 과거의 상처 때문에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자책했다. 특히 영주(이봉련)의 품에 안겨 "나만 사실 밝히면 엄마도 이런 오해 안 받아도 되고 선생님도 안 힘들 텐데, 근데 용기가 안 나"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서로를 좋아하는 행선과 치열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해이는 결국 용기를 냈고,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둘의 관계는 "스캔들이 아닌 로맨스"라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에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 꽃길을 향한 기대는 물론이고, 두 사람을 위해 용기를 낸 해이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학교에 가는 해이를 마중하고 있는 행선을 포착, 둘 사이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가족애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해이의 마음을 모두 헤아린 듯, 진심을 다해 해이를 꼭 안아주고 있는 행선. 그 품에 안겨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해이의 모습에서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고 있다.

특히 행선과 마주 서서 괜찮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는 해이와 그런 해이를 바라보고 있는 행선의 표정은 기특함과 고마움을 비롯한 복합적인 감정들이 내비치고 있어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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