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양평역 초역세권 장점
올해 첫 서울 분양 아파트…정부 규제 완화 수혜 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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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관 예정된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청약 수요자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올해 서울에서 처음 분양되는 아파트인 데다 전매 제한 완화와 실거주 의무기간 폐지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수혜가 예상되는 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서다.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9㎡A와 84㎡A 유니트가 마련돼 있었다. 이들 타입은 거실·주방·방 3개·욕실 2개로 구성됐다. 전용 59㎡A 타입 부엌에는 'ㄷ'자형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높아 보였다. 또 주력 평형인 전용 84㎡B 타입은 거실에 우물천장이 적용되는 등, 기존 천장보다 12cm 더 높은 2.42m의 층고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무상으로 제공되는 카카오 연계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눈에 띄었다. 견본주택 관계자가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커튼을 조작하자 구경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신기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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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 피트니스 센터,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 '클럽자이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그러나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였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이 형성됐다. 양평역 1·2번 출구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공사가 한창인 현장이 보였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전용면적 39~84㎡ 70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34가구 △59㎡B 40가구 △59㎡C 9가구 △84㎡A 32가구 △84㎡B 35가구 △84㎡C 35가구 등이다. 주차가능대수는 866대로, 가구당 1.22대 수준이다.
일반분양가는 3.3㎡당 3411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기준으로 전용 84㎡형은 11억5000만원, 59㎡형은 8억5000만원대로 형성될 전망이다. 2000만원의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영등포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당첨자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를 적용해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