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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4월 여의도 한강공원서 반려인·반려견 임시쉼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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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2.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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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 훈련사가 행동교정 상담 및 산책훈련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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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반려인·반려견 임시쉼터 홍보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반려인과 변려견이 함께 휴식하며 운동할 수 있는 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시쉼터는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내 휴게공간에 마련된다. 반려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어질리티)를 설치해 반려인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포토존 공간도 조성한다.

또 반려동물 전문 훈련사가 임시쉼터를 관리하면서 시설 이용안내와 반려견별 성향 파악, 행동교정 상담 및 산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다.

쉼터는 한강공원 수영장의 휴장기간 동안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것으로, 다음 달 2일부터 4월 말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한다.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이 견주와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시는 이번 임시쉼터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향후 하천변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동물복지 환경 제공 및 비반려인과의 사회적인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 펫티켓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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