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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은 이날 데이비드 앨리스 주북 영국대사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접견,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대한 영국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표명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영국 정부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군사적 상황과 무관하게 추진한다는 정부입장을 표명한다"고 언급했다.
데이비드 주북 및 콜린 주한 영국 대사는 "한국정부의 정책방향에 공감을 표한다"면서 "북한의 식량상황과 정책방향, 한국정부의 담대한 구상 추진 과정 등에 관심을 보이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영국정부는 주북 대사관의 조속한 운영 재개를 희망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역시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양측은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있어 협력을 해 나가는 데 공감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