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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요괴대행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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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3. 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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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홍천 동국대 일어일문학과장, 이정희 위덕대 일본언어문화학과장, 윤석준 한일문화포럼 회장, 가토 타케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장, 이원식 한일우호포럼 고문(전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은미 주낙영 시장 부인,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 총영사, 박대성 화백, 이진락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가 요괴대행진 개막테이프 커팅을하고 있다./제공=경주엑스포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총영사 오스카 츠요시(大塚 剛))과 일본 국제교류기금,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일문화포럼이 주관하는 '요괴대행진: 일본에서 온 신비한 요괴들' 전시회가 13일 경주엑스포 대공원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오스카 츠요시 주 부산 일본 국 총영사, 가토 다케시 일본 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장, 윤석준 한일문화포럼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순조롭지 못했던 한·일 관계가 다시 정상화되는 시점에 이런 문화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며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경주와 일본 우호도시 와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카 총영사는 "일본 요괴는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약간 유쾌하고,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고 그리고 인간다운 요소도 있다"며 "일본에서 전해 온 여러 가지 그림을 보면서 일본사람이 가지고 있는 일본 요괴에 대한 개념을 호기심 있게 봐 주시면 감사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주 부산일본국 총영사관이 각종 완구나 영화, 애니매이션 같은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일본의 요괴 문화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에서는 서울과 제주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전시는 26일까지 이어진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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