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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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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3.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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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또는 자녀장학금 지급
한국도로공사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관련 홍보물
한국도로공사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 관련 홍보물./제공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는 화물차 운전자 자발적 안전운행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발은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제출방식과 모바일 앱 활용 방식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DTG 제출 방식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신청일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신청방법은 QR코드 또는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를 방문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 후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차량운행일 80일 이상의 DTG 운행기록을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또는 DTG 점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대상은 교통사고 유발 및 법규위반 사항이 없고 위험운전 횟수가 화물차 평균 이하인 운전자 중 상위 30%이내인 운전자다. 최종 선발된 50명에게 500만원에서 30만원의 포상금 또는 자녀장학금이 지급된다.

모바일 앱 방식은 '아틀란 트럭' 앱을 사용하는 모든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선발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월별 상위 60명에게 10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연말 기준 상위 10명에게는 100만원의 자녀장학금 또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작년 모바일 앱 선발방식 도입으로 참여자가 7배나 증가했고,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주행안전성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이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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