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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산강사업단, 89억 들여 영암지구 방조제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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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3. 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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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사업단
영산강사업단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추진한 영암지구 국가관리 방조제개보수사업이 '23년도 신규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16일 사업단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노후된 방조제 외곽시설과 배수갑문 설비 등의 개보수사업으로 사업기간은 5개년이며, 총사업비는 89억원이다.

영암방조제는 영산강유역 대단위종합개발사업으로 1993년에 준공됐으며 주요 시설로 영암호, 영암·산이배수갑문, 통선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방조제 축조로 조성된 영암호는 총저수량 2억2400만톤으로 간척지 1만3160ha에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원천으로 서남해안지역의 중요 농업생산기반시설이다.

영산강사업단은 영암방조제가 준공 후 30년이 경과해 시설 노후가 심하게 진행되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 전남도 등 관계기관에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신규지구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윤영일 단장은 영암지구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 신규지구 선정은 재해예방과 안전영농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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