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지하철·버스서도 마스크 벗는다…서울시, 출퇴근 시간대 착용 권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17010009450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17. 09:4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시, 혼선 없도록 현장계도·홍보 진행
시민 '자율적 마스크 착용 생활화 당부
포스터
서울시가 오는 20일부터 대중교통 수단 전체의 착용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제공=서울시
지하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 전체에 대한 마스크 착용의무가 오는 20일부터 전면 해제된다.

정부는 지난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1단계 의무 조정 이후에도 코로나19 발생 감소세가 유지되고,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실천함에 따라 기존 의무착용시설 중 일부에 대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추가 조정'을 시행한다.

이에 대중교통 수단 전체 외에도 대형마트, 터미널 등에 위치한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도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단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 후에도 일부 의무착용시설은 유지됨에 따라 서울시는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일반약국은 마스크 착용의무 유지와 해당시설의 관리자·운영자는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을 게시하고 안내할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고시했다.

이에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의무가 유지되는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또 시는 착용의무가 없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또는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처한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한다.

시는 마스크 착용의무 조정 초기에 시민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해제되는 주요 장소를 중심으로 '달라지는 시민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다음 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추가로 해제되지만, 출·퇴근길 등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와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께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한다"며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과 확진 시 치료제 복용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