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주시, ‘전선지중화’ 시민 안전 지킨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20010010626

글자크기

닫기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3. 20. 14: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보도자료_전성지중화_02
경주시가 전신주와 각종 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을 개선한 원화로 모습. /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법원네거리에서 내남네거리까지 0.66㎞구간 등 총 8개 사업 구간에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옛 경주역부터 강변삼거리까지 1.5㎞ 구간에 걸쳐 전신주와 각종 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서다.

2021년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 2024년 8월까지 완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 42억 원이 투입되며, 이 중 균형발전기금이 29억 원, 경북도와 경주시가 각각 4억 원과 9억 원을 부담한다.

현재까지 법원네거리에서 내남네거리까지 0.66㎞구간 중 사업구간 8개 중 7곳이 완료됐다. 마지막 구간인 옛 경주역에서 강변삼거리까지 1.5km 구간 한 곳이 오는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시경관 개선 외에도 주민 안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업 구간 대부분이 주민들의 왕래가 가장 잦은 보행로이지만 전봇대로 인해 인도 폭이 좁아져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해 왔다.

이번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전신주를 제거하고 전선을 지하에 매설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경주시는 2006년부터 2026년까지 21년간의 장기계획으로 전선지중화 도시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71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신주와 각종 통신선을 지중화해 도심 경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예산 가운데 균형발전기금이 360억 원을 부담하고, 경북도와 경주시가 각각 108억 원과 251억 원을 부담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 진행 중인 전선 지중화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에 우선을 두고 전선 지중화사업을 차근차근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