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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67.6) 대비 5.5포인트(p) 오른 73.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수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주택건설 사업 체감경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64.0→88.2)이 크게 올랐다. 인천(61.1→63.8)·경기(64.5→71.1)도 소폭 상승했다.
지방도 평균 4.2p(68.6→72.8) 올랐다. 다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수가 상승했음에도 울산은 7.4p, 강원은 5.8p, 대전은 3.9p 하락했다. 지난달 각각 20.5p, 18.1p, 17.6p 등 크게 오른 것에 따른 조정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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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조달지수는 72.9에서 78.5로 올랐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자금지원 및 보증규모 확대 등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한 규제완화 정책이 선제적으로 시행됐기 때문이라고 주산연은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SVB(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사태에 이어 이달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국내 금융시장이 영향을 받아 자금조달지수가 다소 악화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