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구는 지하 공간에 통신, 전기, 가스, 수도 등 각종 선로를 모아 관리하는 곳으로 도시의 미관, 도로구조의 보존, 원활한 교통 등의 효과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에는 총 8곳, 36.45㎞ 가량의 공동구가 있으며, 이번 점검은 설치된 지 30년이 지난 5곳(여의도·목동·상계·가락·개표)에 대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동구의 구조물과 점용시설물의 상태점검, 기계·전기설비 작동점검, 소방·보안시설 적정 비치·작동점검, 위기관리체계와 재난유형별 대응 매뉴얼 등이다.
점검은 시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소방서,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함께 참여하며 오는 24~26일 실시한다.
최진석 안전총괄실장은 "공동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로 사고가 발생하면 도시기능 마비뿐만 아니라 초연결사회에서 대형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공동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부처·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