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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율차 누적 탑승객 2만명 돌파…무료 탑승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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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4.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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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광장에서 운영 중인 서울시 자율버스가 시민들을 태우고 이동하고 있다.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상암·청계천·청와대 일대를 누비는 '자율차' 누적 탑승객 2만명을 돌파를 기념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율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다음 달 서울에서 운행 중인 모든 자율차를 무료 운행한다. 현재 무료로 운행 중인 청계천과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뿐만 아니라 상암에서 유료로 운영 중인 자율차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공휴일, 일요일 등에 자율차가 운행하지 않지만 5월이 시작되는 첫째 주 황금 연휴기간을 맞아 어린이, 부모님 등 가족들과 함께 자율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8일 휴일 없이 매일 운행한다. 5월 8일 이후에도 청와대 자율주행버스는 주말을 포함해 매일 운행한다.

어린이(영유아 포함)와 청소년에게는 자율차 탑승을 기억할 수 있도록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고 자율차 타고 탑승 후기를 남기면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무료 증정한다.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는 도심에서 시민 누구나 자율차를 이용할 수 있는 높은 자율주행 수준을 갖추면서 자율차 상용화 시대를 이끌고 있다"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자율차를 탑승하며 서울의 미래교통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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