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27일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의훈련을 비롯해 시설물 사전 점검, 한강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운영 등 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풍수해 대비·대응·복구를 위해 팔당댐 방류량별 도달시간, 공원별 침수 예상시간을 사전에 제공하는 '한강공원 침수예측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모의훈련은 팔당댐에서 초당 3000톤에서 최대 1만7000톤까지 방류하는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한강공원 침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팔당댐 방류량에 따라 한강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발령, 한강공원 출입통제, 시설물 대피, 육갑문 폐쇄, 펄 제거, 공원개방 순으로 진행되며 한강재난안전대책본부와 11개 한강공원 안내센터 직원과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펄 제거업체 등이 참여한다.
또 성동구청과 협조해 옥수나들목 육갑문 개폐훈련을 실시하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한 펄 제거 작업 등 실제 상황에 준하는 수준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사업본부는 안전한 한강공원 이용을 위해 매년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및 재난 예방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풍수해 발생 시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고 신속하게 공원이용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