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여객선 길이 14.84m, 폭 3.5m, 14톤 규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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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친환경 전기 여객선 설계와 함께 제작된 정원드림호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선박과 안전 검사를 완료하고 선박등록 및 유선사업 면허 취득까지 마쳤다.
전기 여객선은 길이 14.84m, 폭 3.5m, 14톤 규모로 제작됐고 승선 인원은 선원 2명 포함 22명이다. 순수 전기 추진뿐만 아니라 친환경적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알루미늄으로 선체를 특별제작해 내구성이 강하고 부식에 따른 환경오염이 없으며 재활용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띠고 있다.
정원드림호는 순천만국가정원 내 호수정원나루터에서 출발해 꿈의다리, 물위의 정원, 동천변 꽃밭, 동천테라스를 둘러보는 왕복 5㎞ 코스로 매일 오전 9시50부터 오후 8시 40까지 8회 운항한다.
이번 22인승 전기 여객선 도입과 야간 운항시간 대폭 확대로 기존 1일 48회 운항 최대 480명에서 64회 운항 최대 720명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날 열린 출항식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출항식은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 나 안을 순천시의회 부의장, 정원드림호 제작 지원 및 협력한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 ㈜빈센 이칠환 대표이사, ㈜마테 염철호 대표, 관람객 등이 참석했다.
노관규 이사장은 "국내 처음으로 전기로 운항되는 여객선을 박람회를 맞아 순천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깊고 역사적인 일"이라며 "배를 만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애써주신 한원희 총장과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