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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소속 럭비단이 2023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2차대회 최종전에서 국군체육부대를 이겨 우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고지인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전날 열린 최종전에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국군체육부대를 54대 5로 제압하고 2차대회 1위 자리에 올랐다.
앞서 현대모비스 럭비단은 고려대학교, OK금융그룹과 두 경기에서 각 58대 6, 24대 21로 연이어 이겼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우승으로 2015년 창단 이후 2018년, 2019년, 2020년에 이어 총 4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썼다.
현대글로비스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정연식 등 소속 선수단에 국내 럭비를 이끌어 갈 키플레이어가 다수 포진해 있는 만큼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럭비가 승전보를 올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한국 럭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럭비가 비인기 스포츠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는 그날까지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