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1차 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과 1996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2차 지원사업은 중기부와 삼성이 3년간 매년 200억원을 투입해 연간 200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특히 삼성은 이번 2차 지원사업부터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해 AI·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안전한 일터 구축, 에너지 절감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관계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기업은 지원유형에 따라 총사업비의 60% 이내에서 6000만원(기초)에서 1억 5000만원(고도화)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의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3인 1조·6~8주 업체 상주근무)을 통한 대기업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 △해외 홍보를 위한 아리랑TV 영문 홍보영상 무료 제작 △삼성 보유특허 무상개방 △스마트365센터를 통한 사후 유지관리 등의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의 만족도는 91.1%로 4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현장 전문가의 혁신활동 멘토링에 대한 만족도가 86.6%에 달했다. 또한 삼성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영업이익 37.6%포인트, 부가가치 23.4%포인트, 매출액 11.4%포인트, 종업원수 3.2%포인트 더 높아 경영성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그간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생산성 향상 등 혁신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근 ESG, 산업안전 등 제조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에 맞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