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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창 전북의원, 전북항만공사 설립 등 군산항 활성화 특단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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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6. 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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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활성화 위한 부두간 배후도로 및 자동차 전용부두 내 야적장 확대 촉구
항만·물류 전문가 채용하고 전북항만공사 설립 추진해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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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강태창 의원
강태창 전북의원(군산1)이 9일 열린 제401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 의원은 도정 운영과 관련해 김관영 도지사에게 군산항 활성화를 위한 전북도의 적극적 대책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군산항의 고질적인 계획수심 확보 실패로 인해 입출항 선박들이 안전성과 정시성에서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이 1~7부두간 항만 배후도로 시설이 없어 대형 중장비 이동 및 화물차 출입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며, 군산항 물동량의 1/4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전용부두 내의 야적장 부족으로 추가 물량 확대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강 의원은 군산항 활성화와 새만금 신항과의 상생을 위해 전라북도가 항만·물류 전문가를 채용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전북항만공사 설립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답변에 나선 김관영 전북지사는 "군산항은 국가관리무역항으로 군산해수청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우리 도에서도 군산항 인센티브 지원과 포트세일, 기반 구축 및 예산확보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5년간 화물유치 인센티브 157억원, 포트세일 3억원 등 2158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에 이어 군산항 최대 현안인 수심문제 해결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 해수부, 군산해수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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