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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최저임금 동결·업종별 구분적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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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6.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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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경주서 '2023년 역량 강화 전국지역연합회 워크숍'열고 내년 최저임금 동결·구분적용 시행 촉구 퍼포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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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소노벨 경주에서 열린 '2023년 역량 강화 전국지역연합회 워크숍'에서 '내년 최저임금 동결·구분적용 시행 촉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제공=소공연
소상공인들이 내년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적용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경북 경주시에 있는 소노벨 경주에서 열린 '2023년 역량 강화 전국지역연합회 워크숍'에서 '내년 최저임금 동결·구분적용 시행 촉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소공연 소속 소상공인 500명이 참석해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적용을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은 우리의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한 최저임금 동결을 향해 한목소리로 나아갈 것을 결의한다"며 "우리는 최저임금법 4조 1항에 규정된 바에 따라 정부의 최저임금 적용에 업종별 구분적용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전진할 것으로 결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퍼포먼스를 함께한 500명의 소상공인은 '최저임금 동결하라'와 '구분적용 시행하라'는 내용이 담긴 녹색과 연두색 피켓을 들고 "소상공인 문 닫는다.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 93.8% 소상공인 지불능력을 고려하고 최저임금을 구분적용 당장 시행해야 한다. 대·중·소 규모별 최저임금을 차등해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소공연은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결집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이어가고자 2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 최저임금 동결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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