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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지역 대표 브랜드 상설공연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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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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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신라문화 기반 지역 대표 공연 선정
정동극장의 첫 지역 브랜드 공연 '신국의 땅 신라' 공연장면 1
정동극장 경주사업소의 첫 지역 브랜드 공연 '신국의 땅 신라'의 공연 장면./제공=경주엑스포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인피니티 플라잉'과 함께 지역을 대표할 전통예술 지역브랜드 상설공연 마련에 나섰다.

13일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원 대회의실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 정규식 사무총장, 이용승 콘텐츠운영팀장, 심의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라문화기반 지역 브랜드 상설공연' 선정을 위한 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심의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번 사업의 방향성, 예산 등을 설명했다. 이어진 심의를 통해 이달 중 상설공연과 신규공연 제작 단체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사업 추진은 정부의 문화예술사업 지원 방식이 변경됨에 따른 것이다.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진흥과 지역 공연예술문화의 활성화와 문화관광산업에 기여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이 한국 대표 문화 콘텐츠 관광지로 명성을 회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심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심의, 평가, 컨설팅, 자문 등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전문가다.

심의위원들은 △예산 편성, 공연내용과 규모, 추진 방향의 적절성에 대한 심의 △2023년 신라문화기반 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선정을 위한 공연과 단체 선정 △상설공연 운영과 제작에 대한 컨설팅 등의 자문을 맡는다.

올해 12월까지 신규 제작 공연 단체를 선정해 시연회를 실시하고 평가와 차기 사업 계획 논의 등의 활동을 한다.

정 사무총장은 심의위원회 인사말을 통해 "'인피니티 플라잉'과 함께 지난 10여 년간 지역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써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지역 브랜드 상설공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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