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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씰리침대 원자재 공인기관에 보내 테스트…라돈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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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6. 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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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 "신제품 출시할 떄마다 라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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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여주공장 모습./사진=오세은 기자
"원자재를 공인기관에 보내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씰리침대가 매트리스가 제작되는 생산과정을 공개했다.

씰리침대는 외국계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2016년 여주에 약 8700평 규모의 공장을 짓고 프리미엄 라인 엑스퀴짓을 비롯한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세계 어디에서든 동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본사의 관리를 통해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관리한다. 무엇보다도 글로벌 품질 경영의 세 가지 핵심인 △안전성 △6S △제품품질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국내 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6S는 일반적으로 작업장에서 사용되는 최적화 방식 '5S'에 '직원 안전(safety)'의 요소를 더한 씰리 본사의 원칙이다.

씰리침대는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들의 안심 선택을 돕기 위해 엄격한 라돈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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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여주공장 라돈검사기 'RAD7' 기기./사진=오세은 기자
씰리침대는 여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전 제품과 수입품 전량에 대해 'RAD7' 기기를 활용한 엄격한 정밀 검사를 시행한다. RAD7은 정부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비롯 전 세계 방사성 물질 전문가와 연구기관이 라돈 등의 측정을 위해 사용하는 정밀 진단 장비이다. 제품이 판매되기 전 연간 방사선량 한도를 계산해 기준치 1밀리시버트(mSv) 이하인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 이는 국내 원자력법 시행령 상에서 일반인의 연간 허용치 안전 기준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16일 여주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라돈 검사를 하고 있는데 하나의 제품을 검사하는데 48시간이 걸린다"며 "신제품이 1년에 20~25개 모델이 출시된다. 철저히 라돈검사와 유해성 검사를 해 절차와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매트리스에 대해 라돈 검사를 하는 브랜드는 없다"며 "라돈 검사를 할 때 공인기관에 보내 다 테스트를 하고 안전성 문제는 전혀 없다"며 "매장 라돈 인증 관련해 매장에서 오인되게 사용해 죄송하다. 매장 교육할 때 타이트하게 했어야 하는데 오해를 일으킨 건 죄송하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인증을 받고 그걸 통해 생산해 문제가 없다. 아직까지 클레임을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1년에 수십 개 제품을 생산하는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8종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만 한국표준협회에 보내 검사하다. 국내 모든 브랜드들이 전수검사를 하는 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매트리스업계에 10년 넘게 있었는데 소비자 안전 문제와 신뢰는 중요하다. 한국표준협회 본부장을 만나 원자재 인증체계를 갖추자고 했고 뭐가 필요하냐 해서 위원회를 꾸려서 그런 문제를 논의하겠다 했고 곧 만나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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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가 16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여주공장에서 씰리침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오세은 기자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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