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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尹 베트남 순방 일정 동행…중기 베트남 진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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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6.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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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 등 尹 공식 일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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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고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대표단 14개사를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 동행 경제사절단 만찬 등 공식 일정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의 간담을 통해 사전에 파악한 베트남 진출 한국 중소기업들의 각종 애로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5개 전시회·상담회에 참가하는 70개 중소기업의 부스임차료 등 참가비용을 지원하고 10월에는 대전·세종·충남 등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해 하노이에 '한·베 중소기업 교류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전후로 베트남상공회의소(VCCI)와 함께 글로벌 포럼인 '백두포럼'을 베트남에서 개최하고 베트남 기획투자부와 함께 '한·베 비즈니스 투자 웨비나'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 진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김철우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장은 "베트남은 중소기업 전체 수출의 1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 중 90%가 중소기업인 만큼 중소기업계에 중요한 국가"라며 "이번 대표단 파견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현지에서 겪고 있는 애로를 해소하여 베트남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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